
제 직장 생활은 운좋게 속히 말해 '대기업'에서 시작했습니다.2013년부터 근무를 시작했으니, 어느덧 13년차에 접어들었네요. 그런데, 어제 그만 뒀습니다.오늘이 직장이 없는 첫 날 이네요. 1. 내 직장 생활은?저는 평생을 어제 퇴사한 한 직장에서만 근무했습니다.신입사원 시절부터 좋은 분들을 만나 멋진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.일을 하나도 모르던 제가, 이정도의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던 것도 첫 회사가 좋아서라고 생각합니다. 좋은 동료들을 너무 많이 만났으니까요. 그리고 한 회사에서 오랜기간 근무했던 로열티가 있어서 일까요? 조직장으로 분류되는 팀장이라는 직책도 타인들보다 빠르게 승진해서 올라갔습니다. (이정도면 정말 운이 좋은거 아닐까요?) 그리고 돈 걱정이 없으니, 마음편히 여행도 실컷 다녔습니다...
N잡 창업 리얼스토리
2025. 2. 1. 13:34